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빌런 (문단 편집) == 한계 == >타칭 혹은 자칭 슈퍼 빌런들은 멍청이입니다. 그들은 [[관종|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자아도취적인 인물]]들이죠. 15분의 명성을 찾는 [[앤디 워홀|워홀]]식 중독자들이 부조리의 구경거리를 만드는겁니다. '''슈퍼 빌런 조직들은 더 나쁩니다. 그들은 집단사고에 고정되어 [[9.11 테러|마천루에 비행기를 날리는]] [[알카에다|자살광]]들 같은 방식의 실패로 끝나죠.'''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그게 전부입니다. >---- >The Annihilation Score ([[찰스 스트로스]], 2015) >악당의 눈이 보이세요? >다른 캐릭터보다 더 커요. >세상 보는 눈이 삐뚤어진 걸 표현한 거죠. >'''정상이 아니잖아요.''' >---- >일라이자의 어머니가 [[데이빗 던]]에게, <[[언브레이커블]]> 아무리 공포스럽고, 멋지고, 대단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킨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근본이 악당이란 점은 바뀌지 않는다.''' 일반적인 악당들이야 소악당, 중악당, 대악당 다 있기에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밟으며 개과천선하기도 하지만, 이 슈퍼 빌런들은 위의 심각한 악행에서도 언급했듯 대악당 위주로 존재할 정도로 수준이 다르기 때문인지 갱생은 전혀 하지않고 악당 짓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 '어리석음'과 '우직함'이 오히려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그들이 저지른 행위가 모두 용서받지 못하는 악행이라는것은 변함없다. 이러한 악당들의 행위를 실제로 따라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한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독자나 관객, 시청자들은 이러한 한계를 제대로 인식하며 이들을 명백한 '악당'으로 받아들이며 이들의 행위를 절대 따르지 않아야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경우 중심이 히어로와 빌런의 대결이라서 이 구도를 만들기 위해 악당들이 생존 보정을 받아 죽을 상황이거나 죽어야 할때에도 죽지 않고 살거나 죽었는데도 부활하여 살아남는 악당이 많지만 다른 매체물들의 악당들은 살아남는 악당이 극소수에 불과하며 절대다수가 그들이 저질러온 악행만큼 하나같이 비참하게 죽는다. 할리우드의 악역 전문 배우인 [[대니 트레호]]만 해도 그가 맡았던 악역이 나중에 모두 비참하게 죽는데 트레호 본인이 이에 대해서 악인들의 최후는 하나같이 처참하며 그 처참한 말로를 언제 맞이하냐가 문제라고 얘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